의료정보

전화 문의 안내

  • 044-868-0021
  • 전화예약가능
  • Fax. 044-868-0031
  • 평일 09:40 ~ 17:00
  • 목/토요일 09:40 ~ 12:30
  • 점심시간 12:30 ~ 14:20
  • 일/공휴일 휴진

<수술시간> 오전 10:30 ~ 12:00
오후 03:00 ~ 04:30
(수술시간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주차: 병원 옆 조치원주차타워, 1시간 무료, 점심시간 11:30~13:30 무료)

칼럼

  • 의료정보
  • 칼럼

제목

만성피로, 음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1분 Q&A]


Q. 요즘 들어 체력이 예전 같지 않고, 피로가 쉽게 쌓이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한 번 피로가 쌓이면 며칠씩 계속 이어져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상황입니다. 수면 시간을 늘려보기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해보려 했지만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변화인지, 아니면 관리가 필요한 상태인지도 고민이 됩니다. 평소 식습관도 피로에 영향을 준다고 들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안녕하세요. 임채연 영양사(HiDoc)입니다.
체력 저하와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면 일상 식품을 통한 영양 섭취 점검이 필요합니다. 식품 속 특정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돕고 원기 회복에 기여하여 컨디션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기초 에너지를 형성하고 뇌 기능을 돕는 식품으로 계란과 귀리가 있습니다. 계란은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특히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기억력 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귀리는 다양한 아미노산과 베타글루칸을 함유하여 근육 형성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력 보충과 스태미나 향상에는 해산물과 전통 보양식이 효과적입니다. 굴은 아연과 타우린, 핵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를 도우며, 전복은 항산화 성분이 많아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보양식입니다. 문어와 오징어 먹물에 든 타우린 역시 스태미나 향상에 기여합니다. 삼계탕의 경우 닭고기가 다른 육류보다 소화력이 좋아 위장 부담이 적고,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허약한 체질을 보완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양강장과 면역력 증진에는 마늘, 홍삼, 아로니아, 천마가 활용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 노화를 방지하며, 홍삼의 사포닌은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에 기여합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로니아는 면역 증진과 자연 치유 재생 능력에 도움을 주며, 천마에 들어있는 뮤신 성분은 식욕 부진 개선과 스태미나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면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구분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유지 목적의 가공식품인 '건강식품'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로 제조되어 영양소의 기능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보조적으로 섭취하면 보다 효율적인 영양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음식 섭취는 보조적인 역할인 만큼,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체력 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하이닥 전문가의 답변을 재구성하여 작성된 1분 Q&A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