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선생님을 찾아뵙고 무슨말을 건네야할지 막막해서 눈도 아프고.. 그래서 일단 환자로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너무나 진지하게 제약회사직원이 아닌 환자로서 저를 대해주셔서 감사드릴따름입니다.... 오늘 해주신 수술덕분에 아직 통증이 가시진 않지만, 전에 있었던 가려움증은 싹 없어졌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그냥 나갔습니다... 이렇게 감히 글로나마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선생님~!! 날로 번창하시고 저 기억해주십시오^^ 오늘 좋으신말씀도 깊이 새기겠습니다!! 항상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한 성모안과가 되기를 기도드릴께요^^ 국제-최정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