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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로남지 1월호 편집장 칼럼

작성자명이**
조회수1976
등록일2011-01-09 오후 6:51:56

꿈 이야기


학창시절, 국어과목이 저에게는 왜 그렇게 힘들었던지, 급기야 고3때는 학력고사 1교시 국어 시험에 거의 절반을 틀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새로남교회에서 편집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보니 다시 한 번 약한 자를 들어 쓰신다는 성경말씀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우리 교회에 일꾼이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남지가 이렇게 자리를 잡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편집장을 역임하신 윤치영 집사님, 김우식 집사님, 방귀환 집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고, 제가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의 수고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귀한 분들이 쌓아놓은 공든 탑에 작은 돌을 하나 더 얹어야 한다는 것이 저와 기자들에게 거룩한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새로남지를 통해 십자가의 구원을 알게 되고, 새로남지를 통해 새로운 결단이 이루어지고, 새로남지를 통해 용서와 사랑을 생각하게 되고, 새로남지를 통해 용기를 얻고 도전을 받는 사람들이 더 나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꾸어 봅니다. 이번호의 주제도 꿈 이야기입니다. DREAM 2020……. 꿈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누구에게나 현실성 있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꿈이 잘 영글어져, 귀하고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진정 꿈꾸어 봅니다. 눈으로 보는 새로남지가 아니라 가슴으로 읽어지는 새로남지가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기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남지가 되기를 또한 꿈꾸어 봅니다. 편집장 이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