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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지 11월호(창세기와 진화론)

작성자명이**
조회수2129
등록일2009-05-11 오후 4:02:51

창세기와 진화론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우리 아이들은 교회에서는 창세기 1장1절을 암송하고, 학교와 세상의 대부분의 책에서는 인간의 진화를 사실처럼 배우고 있다. 더 문제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이 별로 갈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대 기독교인들의 영적인 파워를 떨어뜨리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 즉 교회에서는 교인이지만 교회를 벗어나면 전혀 세상과 구별 없는 삶을 산다는 문제의 출발점은 바로 어릴 적부터 길들여진 진화론에 대한 무비판적인 교육이라고 말한다면 과장일까 ? 20세기 사탄의 최고 걸작품은 단연코 '진화론'이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 모든 학문을 지배하는 단 하나의 가설을 말하라면 '진화론'이 아닐까 한다. 사실 진화론이 이렇게 활개를 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1925년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과학교사가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미국 테네시 주에서 있었던 그 유명한 '원숭이 재판'이 그것이다. 하지만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아 세상이 뒤바뀐 것이다. 우리 교회 공식 QT지 '날마다 솟는 샘물'의 이 달 본문말씀은 창세기다. 창세기가 사실이 아닌 신화처럼 받아 들여 진다면, 성경은 그리스 신화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뿐더러 교회의 영향력은 사회단체 이상을 벗어날 수가 없게 된다. 사탄이 가장 바라는 바다. 얼마 전 초등학교 2학년 아들 동원이가 질문을 했다. '공룡과 인간은 같이 살았어?"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내 아이는 신앙을 버리거나, 아니면 그저 그렇게 적당히 신앙생활 하는 사회에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허수아비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등골에 땀이 났다. 기자는 이번호에 진화론의 허구에 관한 책을 몇 권 소개 하고자 한다. 1.'이브의 배꼽, 아담의 갈비뼈'(예영, 김정훈, 2004년)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필독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다. 이 책 한권에 진화론의 허구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이 거의 언급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2.'창조설계의 비밀'(두란노, 리 스트로벨, 2005년) 조금 더 깊이 있게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특별히 이공계를 전공한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다. 이 밖에도 '한국창조과학회'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다른 많은 책들의 소개와 자료들을 구할 수가 있다. 11월은 QT와 함께 더욱 창세기의 감동이 가슴으로 와 닿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 이종훈B 기자(moses2000@hanmail.net)(의사, 한국창조과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