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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지 5월호 편집장 칼럼(박지민)

작성자명이**
조회수1905
등록일2012-06-04 오후 3:46:08

박지민


7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이라는 소녀가 우리 새로남교회 중등부 학생이라는 것이 이제 많이 알려진 모양입니다. 지민 학생의 부모님인 박필우, 박미정 집사님도 전민 14다락방에 잘 나오시는 분이고, 지민학생의 우승에 감사해서 특별새벽기도때 빵과 음료수를 전교인에게 선물한 것도 우리는 잘 압니다. 지민 학생이 TOP 3 경연에서 부른 “You Raise Me Up"이라는 노래도 이전에 우리교회 본당에서 특송으로 부른 찬양이라는 것도 우리 교회 성도라면 많이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방송에서 그 찬양을 부를 때 여느 때와는 다르게 감정이 북받쳐서 심사위원들에게 지적을 당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민 학생은 우리교회 소년부 레인보우에서 하나님을 찬양했고, 국제교회에서 찬양으로 봉사했고, 중등부에 올라가서도 음악레슨을 받는 바쁜 중에도 미션중등부에서 제자훈련을 받고, 필그림찬양팀부팀장으로 봉사한 믿음의 소녀라는 사실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 어린 소녀는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가 오디션 프로 최초로 만점을 받은 노래인 ‘Over The Rainbow’ 처럼 이제 만 14세밖에 안 되는 이 소녀가 앞으로 달려갈 무지개 저편이 어디까지가 될지 우리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민이가 한국을 넘어 그가 얻은 타이틀처럼 세계적인 ‘K팝스타’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지민이가 새로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승했다는 사실이 우연일까요 ?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어린 나이에 매스컴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소녀는 찬사도 받겠지만, 많은 시기, 질투, 오해, 그리고 갖가지 유혹과 시험도 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새로남 성도들은 호기심어린 눈으로 한 소녀 스타를 멀찍이서 바라보기보다는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소녀가 믿음의 반석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에스더와 같이 성장해 주길 기도하는 믿음의 끈이 되어 주는 것이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계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가 우승하기 위해 다 같이 기도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엮어 주신 믿음의 끈을 우리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지민이가 진정 위대한 스타가 되고 에스더서의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라는 모르드개의 말을 우리가 지민이에게 해야 할 때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것은 비약일까요? 지민이와 새로남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지민아, 이제 훨훨 날아오르는 거야!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디모데전서 6:11) 편집장 이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