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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지 6월호(진화론에 대해서)

작성자명이**
조회수762
등록일2017-06-20 오후 11:55:05

사탄의 히트 상품 “진화론”

(‘교회개혁 500주년 기념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 참가 단상)


일개 가설일 뿐인 “진화론”이 마치 검증된 과학인양 포장되어 20세기부터 집요하고 교묘하게 교회를 무너뜨리고 온 세상학문을 지배해버리더니, 현 21세기에는 인권으로 포장된 “동성애”가 성경은 물론이고 가정과 윤리까지 무너뜨릴 기세다. 요즘 워낙 동생애에 대한 이슈가 뜨거워 창조과학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감이 있지만, 동성애도 진화론의 기초위에 설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기에 한국창조과학회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5월 27일(토) 우리교회에서 개최된 ‘교회개혁 500주년 기념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의 열띤 강의와 질문 속에 다시금 이 학회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다. 현재 자연과학은 사실상 진화론이 지배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진화론에 잘 일치하는 연구에 대한 의심이나 반박은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는 학문적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카르텔을 깨고 학계에서 논문 등으로 진화론을 공식적으로 반박한다는 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어렵고 용기가 필요하다. 학계에서 왕따가 될 각오를 하며 진화론을 반박하는 크리스천 학자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필자가 의과대학시절 발생학 시간에 배운 헥켈의 ‘계통 발생설’이 오류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각종 책에 사실인양 실리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인류 진화과정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이어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중간 계열에 속한다고 하는 직립원인(호모 에렉투스)의 화석들도 나중에 조작 또는 오류로 밝혀진 것이 대부분이다. 여기에 속하는 자바원인, 네안데르탈인, 필트다운인 등의 화석 등은 몇 개의 동물 뼈와 이빨 등으로 조작한 것이 밝혀지거나 완전한 사람의 뼈를 유인원의 화석으로 오인한 것으로 밝혀진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화석들도 여전히 각종 책에서 사실처럼 계속 실리고 있다. 의도적이던, 오류이던 간에 이런 식의 연구와 발견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Wells 는 'Icon of Evolution' p.101에서 현대의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다. “아무리 많은 발생학적 증거가 진화론과 모순이 되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진화론은 의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거듭되는 반증 자료에도 불구하고 헥켈의 계통발생설과 그의 변조된 그림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과도 같은 믿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말이다. 이 자료들은 우리의 교과서에서도 하루 속히 제거되어져야 하며, 이미 학생들의 뇌리 속에 박혀 있는 이 이미지 또한 제거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작 100여년의 역사로 인류의 지성을 지속적으로 세뇌시켜 왔던 진화론이라는 신앙이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갉아 먹게 해서는 안 될 것이며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진화론을 반박하고 창조론 회복을 위해 애쓰시는 학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린다. 더불어 이러한 학자들이 늘어나고 학계에 영향력을 미쳐 진화론이 공식적으로 반박되는 내용이 교과서에도 실릴 그날을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