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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작성자명이**
조회수206
등록일2020-11-07 오후 12:36:56
첨부파일

테스형.jpg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세상이 요지경이다.

우리나라, 미국, 유럽 .... 뭐 다 똑같다.

코로나19로 세상이 서로에게 문을 닫은 지가 1년이 되어가고, 최고의 문명국이라는 미국과 유럽에서 하루에도 수만 명이 감염되고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그 원인이 동물만 감염시키던 바이러스가 갈 곳을 잃고 인간을 감염시키면서부터 시작된 일이다.

과학문명이 인간을 달나라까지 실어다 주고, 손도 까닥하지 않으면서 운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인간의 과학문명이 만든 지구환경의 파괴는 된통 복수를 당하고 있다.

역사상 가장 문명국가라고 자부하던 USA가 대통령 선거로 나라가 두 쪽이 나더니

선거 결과를 놓고선 내전이 일어날 판이다.

유럽에서는 종교갈등으로 칼부림이 나고 있고 해결책도 별로 보이질 않는다.

우리나라도 정권 지지층과 정권 반대층이 완벽히 나누어져 어떤 사태도 판독을 완전히 다르게 하고 있다.


세상이 요지경일 때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허무주의에 빠져 자포자기를 하던가, 아무 관심 없이 살아가던가, 눈에 쌍심지를 켜고 사태해결을 위해 온 몸을 던지던가.

신이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으냐는 죽어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필자는 신이 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세상의 부조리와 부정부패가 언젠가는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이생에서는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테스형

! 테스형 아! 테스형